폴란드 비얄리스토크 세계에스페란토 대회에 한국인 참석


각종 신문·방송·잡지를 위한 보도자료. 오는 7월말 자멘호프 박사가 태어난 폴란드 비얄리스토크에서 열리는 제94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에 약 15명의 한국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스페란토 창안자인 자멘호프 박사는150년 전 비얄리스토크에서 태어났으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 역사에 빛나는 위대한 인물” 중의 한 분이다. 에스페란티스토 총회는 2009725일부터 81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의 15명을 포함한 60여국에서 모이게 될 약 2000여명의 참석자들은 통역 없이 에스페란토로 의사소통을 한다.


12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인공어 에스페란토는 현재 세계 100여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쉽게 배울 수 있다. 매년 다른 국가에서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1994년 서울에서 1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79차 세계에스페란토 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낸 바 있다.] 금년 대회에서는 자멘호프 박사가 창안한 에스페란토가 갖고 있는, “에스페란토는 사람들 간에 평화의 다리를 놓는다.”는 메시지의 현실성에 대해 토론한다.


무료복제 허용


연락처: 한국에스페란토 협회,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350번지 강변한신코아빌딩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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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에 대한 추가 정보: http://www.espernato.or.kr

참고: http://www.gazetaro.co.nr


이중기 아시아 에스페란토 위원회(KAEM) 위원장 에스페란토 세계대회 참석


세계 60여국에서 모일 1800여명 그리고 이중기 KAEM 위원장 사이에 통역사는 필요 없다.


각종 신문·방송·잡지를 위한 보도자료. 2009724일 이중기위원장은 725일에서 81일까지 폴란드 비얄리스토크에서 열리게 될 제94차 세계에스페란토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출발한다. “60여국의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쉽게 의사소통을 합니다. 에스페란토 덕분이죠. 우리는 통역이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중기위원장은 38년 전부터 열렬한 에스페란티스토가 되었다. “전 세계에 친구들이 있습니다. 비얄리스토크에서 그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몇 년 사이 120여년의 역사를 지닌 에스페란토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영어와는 달리 중립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에스페란토로 의사소통을 함으로서 얻는 가능성 때문이다. 이중기위원장은 “약 120여국에서 에스페란토를 사용한다.”고 했다. “에스페란토에는 모조리 외워야만 하는 복잡한 예외 규칙이 없습니다.” 이중기위원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에스페란토의 실제적인 유용함이다. 한 예로, ‘Pasporta Servo(파스포르타 세르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에스페란토로 맺어진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자기 집에 맞아들이고 무료로 숙박을 제공해 주는 에스페란토를 말하는 사람들의 명단이다.


이중기위원장은 대회 후에 폴란드와 인접국들을 여행할 예정이다. 일주일동안 사람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에스페란토의 현실성에 대해 토의한다. “부가적으로 문화행사와 관광 등으로 알차게 짜인 프로그램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야간 음악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에스페란토로 부르는 록음악과 팝음악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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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스페란토 대회와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

http://www.uea.org ; http://www.uea.org/kongresoj/uk_2009.html


개인적인 인터뷰를 원하면 KAEM 위원장인 서울에스페란토문화원 이중기 원장에게 연락하십시오: 서울에스페란토문화원, 서울시 중구 충무로2(명동) 12-3 동북빌딩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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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숙, istelchoi @ hanmail.net (tradukinto)